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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스페셜백혈병 지성이 돕기
아들 지성를 도와준 분들께 감사드려요빨리 건강회복해서 뛰어다니도록 날마다 기도
정재헌  |  yangichil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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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27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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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이가 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다. 어린 나이지만 열심히 치료를 받는 게 대견하다. 사진=행복매일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아껴주시는 지성이 엄마 입니다.

추운 날씨에 지성이를 위해 늘 기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성이는 6번 항암치료 마쳤고 지금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2014년 새해에도 열심히 치료 받고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어린 지성이는 치료 받는 것 힘들어 합니다. 어떤 때는 울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엄마의 마음이 더 아픕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지성이를 사랑해주셔서 치료 잘 받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열심히 치료 받으면 좋아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이 또 모금해서 치료비 보내주셨습니다. 힘든 가운데 치료비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할머니는 선교사님 얘기 듣고 많이 눈물 흘리셨어요.

   
▲ 지성이 엄마가 보내온 새해 인사 엽서. 많은 사람들이 지성이를 도와준데 대해 감사했다.
선교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성이를 이렇게 사랑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지성이 빨리 나아서 친구들과 뛰어놀게 기도해 주세요.

연길은 무척 추워요.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불고 있어요. 내가 서울에 있을 때보다 너무 추워요.

서울에는 저를 도와준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신학대학 학생들, 교회 목사님, 성도님들, 장로님, 선교사님, 또 모르는 분들이 지성이를 도와주셨어요. 생각하면 눈물이 막 나옵니다.

날씨가 추워도 도와주는 분들이 많아 지성이는 행복합니다.

지성이, 치료 받고 뛰어다니게 기도해주세요.

지성이를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분들 2014년에도 건강하세요. 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연길에서 지성이 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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