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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속대응, 연탄불 자살시도자 구했다인천 삼산경찰관..."귀한 생명 구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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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28  16: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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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시도자를 구한 백의열(왼쪽) 경위와 방대선 경사 © News1

신속한 출동과 응급조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경찰관이 있어 화제다.

 28일 인천삼산경찰서에 따르면 27일 밤12시쯤 김모(34)씨가 인천 부평구 부평동 신트리공원 부근 차안에서 연탄불을 피우고 자살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신고를 접수한 부흥지구대 백의열(왼쪽)경위와 방대선 경사가 현장으로 출동해 연탄가스로 의식을 잃은 자살시도자 김씨를 구조해 119응급차로 인계,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여 생명을 구했다.

 부흥지구대 백 경위(55)는 "소중한 생명을 구해 다행이며, 생명은 하나 밖에 없는 것인 만큼 죽을 용기로 열심히 살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모 김모씨는 "아들이 최근 빚 때문에 괴로워하다 가출을 했다"며 "어떤 상황이 벌어질 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있었는 데 경찰관이 신속히 발견해줘 아들을 살릴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jj2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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