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에르가 코로나 극복 기원 KF 마스크 9만7000여 장을 기부했다. 사진=씨앤투스성진

씨앤투스성진(대표이사 하춘욱)의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증 장애인들을 위해 KF 마스크 9만7000여 장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에르는 대구광역시 척수장애인협회가 진행 중인 ‘코로나 극복기원 물품지원 희망채움 프로젝트’에 아에르 스탠다드 라이트핏(KF94) 마스크를 기부해 이웃사랑과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에 동참했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경제적·정서적으로 고통을 겪는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에르가 기부한 KF 마스크는 대구 지역 내 척수 장애인과 영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아에르가 기부한 스탠다드 라이트핏(KF94) 마스크는 필터부터 부자재까지 100% 국내에서 생산한 KF 인증 마스크다. 아에르만의 고성능 필터 원천 기술을 적용해 KF 마스크의 효율을 유지하고, 편안하게 호흡을 할 수 있는 마스크로 높은 필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아에르 담당자는 “최근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는 등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며 안전을 위한 마스크 착용이 더욱더 중요해졌다”며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사회 취약계층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삶의 기본을 높여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아에르의 브랜드 가치처럼, 건강한 나눔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라이프 케어 제품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앤투스성진은 최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고, 경기 지역에 KF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정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