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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경기도 4500명에게 교육기부2020 학교 밖 생활과학 교실 종료
정우택  |  happych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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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8  14: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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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다산중학교에서 융기원 컴퓨터 비전 및 인공지능 연구실 김진평 박사 지도 아래 ‘인공지능과 영상 처리’ 자유학년제 진로체험 실습을 진행했다. 사진=융기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2020년 한 해 동안 ‘2020년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사회배려계층을 중심으로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14개 시·군 39개 교육장에서 174회에 걸쳐 약 4500여명의 경기도민에게 교육 기부를 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은 경기 남북부 어린이·청소년·성인·노인 등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는 등 과학 기술 대중화 및 계층 간 과학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융기원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융기원은 연구원 내 박사급 전문 연구 인력을 강사로 선발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수업을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체험 △융합과학 특강 △로봇과 코딩의 활용 △인공지능과 영상처리 활용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 수업 일부를 비대면 수업으로 발 빠르게 바꾸면서 수업 취소에 따른 강사들의 수입 감소 부담과 학생들의 교육 공백을 해소했다.

융기원은 또 과학 수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체험 수업을 통해 차별 없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융기원은 수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 강사들에게 사전 교육부터 수업 전후 평가, 현장 실사 등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코로나19로 교육 환경이 변하는 상황에도 높은 품질의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며, 융기원은 2년 연속 지역운영센터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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