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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초선의원 42명이 다주택자경실련 151명 대상 조사
정우택  |  happych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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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7  1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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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들의 주택상황은 어떨까? 21대 국회에 처음으로 입성한 의원 10명 중 3명은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16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21대 초선의원 151명 중 27.8%인 42명이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의원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을 합쳐 2채 이상 주택을 보유한 의원이 42명(27.8%)이었다. 이 중 7명은 3채 이상을 보유했다. 무주택자는 26명(17.2%)이었다.

결실련은 3주택 이상 보유자는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더불어시민당의 김홍걸·양정숙 의원, 미래통합당 김희곤·황보승희 의원, 미래한국당 서정숙·윤주경 의원 등이라고 밝혔다.

신고액(공시지가) 기준 보유 부동산재산(건물 및 토지 포함)이 가장 많은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백종현 의원으로 170억2천만 원이었다.

이밖에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168억5천만원), 한무경 미래한국당 의원(103억5천만원), 김홍걸 더불어시민당 의원(76억4천만원), 안병길 미래통합당 의원(67억1천만원) 등이 다음 순위에 올랐다.

초선의원 중 재산 상위 10%에 해당하는 15명의 부동산재산 신고총액은 873억 원. 1인당 평균 58억2천만원으로 나타났다.

경실련은 상위 15명 중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소속이 10명,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 소속 의원은 5명이라고 말했다. 전체 초선의원의 1인당 평균 11억7천만원 이었다.
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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