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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 교회, 선교관 복구비 863만원 전달신림동 선교관, 귀국 선교사 머무는 곳
정우택  |  happych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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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9  2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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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의 교회 황요한 담임목사 (왼쪽)가 감리교 웨슬리사회성화신천본부 조정진 목사에게 화재 복구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행복매일

평안의 교회 (담임목사 황요한)가 지난 28일 감리교 웨슬리선교관 화재복구 후원금 863만원을 전달했다.

감리교는 해외에 파견된 선교사들이 잠시 귀국했을 때 머물 수 있는 공간인 웨슬리선교관을 전국에 운영하고 있다.

서울 신림동의 선교관이 화재로 전소되자 감리교는 선교관 복구를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고 있다.

평안의 교회 후원금은 담임목사와 전 교인이 참여해 모금했다. 특히 어린이들은 돼지 저금통까지 헌금했다.

감리교 조정진 목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 교인이 나서 후원금을 마련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요한 담임 목사는 "어려운 때에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은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회가 구제에 더 열심히 나서서 사회에 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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