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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협회, 입양활성화 위해 7천만원 후원매년 25명 내외의 청소년에게 4억 2천만원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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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3  11: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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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면세점협회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해 총 7천만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한사회복지회 이용흥 회장(왼쪽)과 한국면세점협회 김도열 이사장이 참석했다. 사진= 대한사회복지회


한국면세점협회(이사장 김도열)가 최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를 통해 총 26명의 청소년에게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초·중학생 18명, 고등학생 5명, 대학생 3명이다. 초·중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전달식에서 김도열 이사장은 “면세업계의 작은 정성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형편상 자신들의 재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사회적 편견에 쉽게 노출되는 현실을 조금이나마 개선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10년 처음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매년 25명 내외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총 4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한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에도 매년 1천만원을 후원했다.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함께 진행되는 천사들의 편지는 현재까지 292명의 스타와 유명인이 참여했으며 국내입양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에 큰 영향을 끼쳤다.

한편 협회는 사회공헌 활동 강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기존 7천만원 수준이었던 사회공헌 관련 내년도 예산을 1억원으로 증액했으며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한국면세점 업계의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의 진흥과 외화획득 및 고용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면세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저소득싱글맘가정지원사업, 입양사업, 위탁가정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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