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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다문화 가정 제주도 캠프 열어함께하는 사랑밭 ... 2박3일간 가장의 소중함 깨달아
정우택  |  happych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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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5  11: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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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 사랑밭이 저소득·다문화 가정 위한 2박 3일 제주도 캠프를 실시했다. 사진 = 함께하는 사랑밭

사단법인 사랑밭이 인천 부평에 위치한 월드문화센터에 있는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을 초청해 제주도에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I ♡ FAMILY 겨울 제주도 여행’으로, 평소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여행다운 여행을 해보지 못한 가정들을 초청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한 가족들은 박물관, 테마파크, 대형수족관 등을 관람하며 제주도의 매력에 흠뻑 빠졌으며, 레크리에이션과 소모임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알아가며, 가족의 소중함과 하나 됨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 참여한 윤찬솔(가명,16) 양은 “센터 식구들과 어색하게 지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많이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곤(가명,45) 씨는 “2박3일 동안 가족 간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며 ‘하나 됨’을 경험했던 것 같다”며 “우리 가족들이 하나 될 수 있었고, 센터 식구들과도 하나 될 수 있어서 기뻤다. 사랑밭과 월드문화센터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월드문화센터 김에스더 본부장은 “이번 제주도 여행을 통해 우리 센터 식구들이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았다”며, “모든 식구들이 즐거워해서 기뻤고, 앞으로 더 많은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에 앞장서는 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프를 주최한 사단법인 사랑밭은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여러 기업과 단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문의 사랑밭 02-2682-0005
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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