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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는 미국호스텔월드, 7개국 성인 1000명 대상 조사 결과 발표
정우택  |  happych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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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2  09: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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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텔월드 미트 더 월드 보고서. 한국 성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10개 국가를 표시하고 있다.  사진=호스텔월드

한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21일 국제적인 여행 기업 호스텔월드(http://www.korean.hostelworld.com/ 대표 Feargal Mooney)는 한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로 미국을 선택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한국을 포함한 6개 국가의 여행 트렌드를 조사하는 ‘호스텔월드 미트 더 월드 보고서’(Hostelworld’s Meet The Word Report’)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중 25%가 미국을 여행하고 싶은 국가 1위로 꼽았다. 2위는 그리스(21%), 3위 뉴질랜드(18%), 4위 스위스(16%), 5위 독일(15%) 순으로 선호했다.

한국인은 여행 중 누구를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가? 조사에 따르면 이 또한 미국인이 28%를 차지하며 여행 중 제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 선택됐고, 다음으로 독일인 (14%), 영국인 (13%), 한국인(12%)이 순위를 이었다.

한편, 한국은 여행 강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나라를 여행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평균 여행 국가 수는 3개 미만으로, 대부분의 한국인은 전 세계 99% 이상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세 명 중 한 명 미만의 한국 성인은 아직 한번도 해외 여행을 해 본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와 달리 전 세계 3분의 2에 해당하는 121개국 이상을 방문한 한국인은 1%  이내였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브라질, 멕시코, 인도, 이집트 등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곧 변화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한국인은 한 국가만 관광하는 것보다 장기간 동안 여러 나라를 관광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10년 여행자 비율은9% 미만이었던 것에 비해, 2014년에는29%로 5년 사이에 3배 이상 증가했다.

한국인은 어디를 가장 많이 가봤나? 한국인들이 꿈꾸는 여행지로 선정된 미국을 이미 방문한 경험이 있는 한국인은 약 23%로 3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웃나라 일본(34%)과 중국(27%)이 각각 1,2위를 지키며 한국인들의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다음으로 4위는 태국(17%), 5위는 독일(11%), 6위는 베트남(10%), 7위는 싱가포르와 프랑스(8%), 9위는 필리핀(7%), 10위는 말레이시아(7%) 등의 순이었다.

한국인, 왜 해외 여행에 열광할까? 여행을 다녀온 응답자 중 반 이상은 여행을 가는 이유로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67%)라고 대답했다. 또한 중요한 이유로 ‘세계를 보기 위해’(57%), ‘세계를 배우기 위해’(48%) 등을 언급했다. ‘모험을 하려’(21%) 떠나는 여행자 및, ‘모험을 찾으러’(11%) 떠나는 여행자 등 새로운 모험에 관심을 가지려는 여행자도 적지 않았다.

호스텔월드 오토 로젠버거(Otto Rosenberger) CMO는 “여행 할 때 단지 세계를 보기 위해서만 가는 것이 아닌 세계를 ‘만나기 위해’ 가는 것으로, 여행 중 만난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그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여행의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한 이유는 뭘까?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자들은 졸업 후 바로 취직(27%)이나 언어 장벽(21%)을 해외 여행을 하지 못한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들 대부분의 가장 큰 문제는 재정적 여유(71%)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호스텔월드 미트 더 월드 보고서의 다른 6개의 국가 중, 영국인이 세계 5%를 발견, 평균 10개국 방문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독일인은 4.5%로 평균 8개 국가를, 이웃 국가 프랑스는 5개 국가 여행 등 세 국가 모두 나라간 접근이 용이한 이유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반면, 호주인은 6개 국가 방문으로 전 세계 3% 정도를 발견했으며, 미국인은 평균 3개국 방문으로 1.5%를, 브라질인은 2개국으로 1% 미만을 차지했다. 이 조사는 ICM Unlimited에 의해 행해졌다. 해당 연구는 성인 만 18세 이상 7개국(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호주, 한국, 브라질) 100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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