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매일신문
희망과꿈자살예방
질병 사회적 비용 한해 120조 6천억원건강보험공단 2012년 기준 ... 자살은 6조4천억원에 달해
정우택  |  happychung@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2.09  11:47: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한해 자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무려 6조4천769억원에 달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전체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무려 120조6천억원이나 됐다. 상상을 초월하는 비용이다.

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건강보장정책 우선순위 설정을 위한 주요 질병의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 보고서에서 2012년 전체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은 120조 6천5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런 숫치는 국내총생산(GDP)의 8.8%에 해당하는 것인데 2008년 97조1천792억원에 비해 24.2% 나 증가한 것이다.

사회적 손실은 남성이 전체의 60.5%를 차지해 여성보다 1.5배 높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 26.8%, 50대 23.5%, 40대 20.6% 등이었다. 40대 이상이 70.9%를 차지한다는 얘기다.

연구원은 전체 질병을 20가지 큰 항목으로 나눠 분류했다. 이 가운데  '손상 및 중독'이 전체의 16.2%를 차지했다. 여러 질병 가운데 손상 및 중독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다.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보면  '손상 및 중독' 중 가장 많은 것은 자살이었는데  33.2%의 비중을 차지했다. 자살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은 암(신생물)으로 인한 비용인 15조3천382억원의 42.3%에 달했다.

 전체 질병 사회적 손실 비용의 12.7%는 암이었다. 다음은 순환기계 질환(11.6%), 근골격계 및 결합조직질환(10.6%), 소화기계질환(9.3%), 호흡기계질환(8.0%), 정신 및 행동장애(6.9%) 등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의료비, 교통비, 간병비 등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직접 비용, 조기사망에 따른 미래소득 손실액, 의료이용에 따른 생산성 손실액 등 간접 비용을 더해 사회적 손실 비용을 산출했다고 밝혔다.
정우택

< 저작권자 © 행복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우택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1, 5층 501-B호 (당주동, 영진빌딩)  |  대표전화 : 02)2275-0924  |  팩스 : 02)2275-0925
명칭 : (주)행복미디어  |  제호 : 행복매일신문  |  등록일 : 2012년 5월 15일  |  발행일 : 2012년 5월 24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2118  |  사업자등록번호 : 104-86-41933  |  발행인/편집인 : 정우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우택
Copyright © 2011 행복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happytoday.kr